국채보상운동 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26억원을 모금해야 하지만
한 달 가까이 범시민 모금운동을 편 결과
부지런히 뛰어 다녔지만
경제난 때문에 모금실적이 생각보다 낮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지 뭡니까?
기념관건립 모금추진위원회
남성희 위원장 (여자)
"열심히 다니면서 취지를 설명하고 모금을
부탁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지역경제가
경제가 어렵다보니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러면서
경기가 술술 풀려 성금행렬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네---
국채보상운동도 나라가 어려울 때 시작했던
만큼, 기념관 건립 성금도 눈처럼 수북히
쌓이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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