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일선 구군청과 소방당국,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다음 달 12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 천 600여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청소년 이용이 잦은 PC방과
무도장 같은 다중이용 위락시설,
야외 난방시설을 사용하는 소매시장과
연말·연시 집회가 많은 집회·종교시설,
복합영상관 등 공연시설입니다.
교량과 육교 등 재난위험시설,
대형 건설공사장, 가스 충전소와 판매소 등도
점검 대상입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 하고
위·불법 행위는 고발 등 행정처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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