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숙향 의원이
김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해 의약품 구매 입찰과정에서
낙찰률이 예정가의 99%에 이른다며
특정 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의약품 계약단가를 결정하면서
건강보험 급여 품목은 낙찰률 134%를 적용하고
비급여품목은 95%를 적용해
건강보험 재정에 5억 5천만원의 손해를 끼치고
환자 부담금을 증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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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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