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천의료원 의약품 구매 의혹 제기

도건협 기자 입력 2008-11-20 15:45:25 조회수 0

경상북도의회 김숙향 의원이
김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해 의약품 구매 입찰과정에서
낙찰률이 예정가의 99%에 이른다며
특정 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의약품 계약단가를 결정하면서
건강보험 급여 품목은 낙찰률 134%를 적용하고
비급여품목은 95%를 적용해
건강보험 재정에 5억 5천만원의 손해를 끼치고
환자 부담금을 증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