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소매점의 가정용 난방 기기 매출이
지난 해보다 줄었습니다.
대구시내 8개 이마트에서는
이 달 들어 난방 기기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줄었고,
대구시내 5개 홈플러스에서도
난방 기기 매출이 지난 해보다
6% 감소했습니다.
이는 이 달 평균 기온이
지난 해에 비해 2에서 3도 가량 높은데다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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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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