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60%를 조기 집행합니다.
이를 위해 '2009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발족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예산 187억 원 가운데 100억 원 상당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추진단은 또 구·군별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 정비사업의 추진상황을 매주 파악해
부진한 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실시설계나 시공과정에서 예산낭비와
부실시공 등을 감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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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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