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사과 주산지, "택배 직거래" 급증

홍석준 기자 입력 2008-11-19 17:52:13 조회수 1

◀ANC▶
최근 들어 택배를 이용한 농산물 직거래가
크게 늘고 있죠,

주왕산 사과로 유명한 청송의 한 마을에서는
사과 유통량의 많게는 70%를 택배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우체국 택배차량이 사과농가 앞마당까지
들어옵니다.

서울 등 대도시에서 농가로 직접
주문한 사과를 싣기 위해섭니다.

사과 주산지에 있는 이 시골 우체국에서
요즘 이렇게 처리하는 사과 택배가
하루에 천 건이 넘습니다.

[c/g]택배를 이용한 사과 직거래는 해마다
2~30%씩 급증해 올해는 벌써 30% 이상의
신장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끝]

◀SYN▶임기건/청송 주왕산우체국
"많이 하시는 분은 5천평 농사를 지으면
(택배를 통한 유통이) 7~80% 이상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택배를 이용한 직거래가 늘면서
농가와 소비자의 관계도 바뀌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직접 접촉을 하게된 농가들은
품질과 안정성에 더 신경쓰게 되고,

이에 만족한 소비자들이 또 다른 소비자들을
농가와 연결시켜주는 노력으로 택배 직거래의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은 겁니다.

◀SYN▶운영순/청송 사과농가
"(사과) 부쳐놨더니, 좋은 사과 잘 보내줘서
맛잇게 잘 먹는다고 어제 전화가 왔을 때,
그때 제일 기분이 좋았어요."

농민들에게 뭐 하나 좋은 소식이 없는 요즘,
택배 직거래가 농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