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자 없이 미국방문이
가능해지면서 달러화 급등과 경기침체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가
모처럼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요.
대구관광협회 여행업의 조인철 위원장,
"일단 크게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은
큰 변화는 없겠지만, 달러화가 좀 내려가고
경기가 좋아지면 미국쪽 수요가 늘 것으로
생각합니다"하며 내년 봄쯤이면
미국여행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어요.
하하하,
요즘 업종 가릴 것 없이 어렵다는 얘기 뿐인데,
여행업계부터 봄바람이 불어왔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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