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26살 배 모 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이 모 씨의 빈집에 들어가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대구 일대를 돌며 20차례에 걸쳐
3천3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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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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