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수능이후 입시

김철우 기자 입력 2008-11-17 18:10:57 조회수 0

◀ANC▶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고 3수험생들은 정시와 수시,
크게 보면 둘로 나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과 효율적인 대비전략,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학원가의 논술강좌에는 수험생과 부모들로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수능을 보다 잘 친 수험생들은 정시에 맞춰서,
그렇지 못한 수험생들은
수시에 맞춰서 각자 논술과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시 2전형에서 전국의 50여개 대학들이
다음달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다음달 9일까지 수시 2학기 대학별 고사가
이어집니다.

다음달 10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대학입시는 정시 위주로 진행됩니다.

전문가들은 면접이 논술보다
더 종잡기 힘들다며
지식보다는 토론하는 자세 등에 더 비중을 두는
대학이 많은만큼 모의 면접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INT▶ 유철환 회장/대구진학지도협의회
"친구들끼리라도 같이 모여서 의견도 나눠보고 자기 이야기도 해보고 들어도 보고 이러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는
대학별 논제를 파악하는 한편
시사문제와 사회과학 문제와도 관련지어
이해하고 정리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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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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