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이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출제되는 바람에
변별력은 높아졌는지 몰라도
특정 점수대에 학생들이 몰려
입시 지도에 오히려 비상이 걸렸는데요,

윤일현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 특히 중상위권이 많이 몰리는
학과 경쟁률이 해걸이를 하거든요,
한번은 높았다가 한번은 낮은 식인데,
최근 몇년간의 지망대학 학과의 경쟁률을
분석해야 합니다."이러면서 몇년동안의 추이를 잘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헤헤,해걸이는 농사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수능시험에도 해걸이가 있었나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