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천 만원 상당의 수표를 위조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28살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한 모텔에서
컬러 복사기를 이용해
10만원권 수표 100매를 복사해 위조한 뒤
대구 일대 귀금속 가게를 돌며 44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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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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