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농가 소득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지역 농가의 평균 소득은
2천 726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천 196만 원의
85%에 머물렀습니다.
경기도 농가의 지난 해 평균 소득이
4천 312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도 4천 118만 원,
충남 3천 537만 원 순이었는데,
경북은 9개 광역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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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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