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
4선 의원인 신호범씨가 오늘
대구보건대학 인당아트홀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신호범씨는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뒤,
미군이었던 양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학업을 마치고
상원의원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앞으로 30년 안에 한국인 출신 미국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 희망이라며
꿈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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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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