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오늘부터
경상북도 실,국과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경상북도가 세입과 세출 예측을 잘못해
잉여금으로 남은 금액이
추가경정예산의 50%가 넘는다며
주먹구구식 예산편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또, 도금고 운영과정에서
재무회계 규칙이 지켜지지 않은 점과
경북도립대학과 경주엑스포의 비효율적 운영,
공무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의 문제점 등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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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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