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지사가 오늘 열린 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내년에 투자유치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또
포항과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하루빨리 조성하고 일본기업
부품소재전용공단 등 새로운 투자유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 정책으로 추진하고
3대 문화권 개발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에 적극 대응해
지방에도 기업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지방 기업에 대한 세제와 금융 지원을
확충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