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돼지사육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쑥을 원료로 한 돼지용 첨가사료제 제조방법
특허권을 민간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특허권 처분은
경북테크노파크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됩니다.
경상북도는 특허권이 처분되면
쑥 먹인 돼지고기 생산 비용을 낮춰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2004년 경북도지사를 등록권리자로 해서 첨가사료제 특허권을 취득했고,
쑥 사료를 사용하는 양돈농가에
돼지 한마리당 7천 원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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