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의 쌀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10.5% 더 늘어난
68만 톤으로 추정됐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대구,경북지역 562개 표본필지를 대상으로
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천 제곱미터당 쌀 생산량이 532킬로그램으로
최근 가장 풍작을 기록했던 지난 2001년
512킬로그램보다 20킬로그램이 더 많았습니다.
상주시가 8만 3천 톤으로
쌀 생산량이 가장 많았고,
경주 7만 5천 톤, 의성 6만 톤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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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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