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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강단에서 세계 석학 만난다

서성원 기자 입력 2008-11-11 10:00:07 조회수 0

경북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평가결과
세계적 석학 초빙 지원사업
생명과학 분야와 공학 분야에서
모두 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북대는
과제당 2억원 씩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 8월까지 미 공학한림원의 알란 호프만
박사와 미 과학한림원의 자넷 롤리 박사,
프랑스의 소린 크리스토르베뉴 박사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대면 강의를 하도록 하고,
참여교수들과 공동연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북대는 전공·학과 개설 지원사업,
개별학자 초빙 지원사업에도 각각 1개씩의
과제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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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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