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던 67살 남모 할머니가
불길을 피해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소방서 추산 3천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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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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