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0.1% 늘어난
4조 5천 775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일반 회계 예산이 3조 8천 633억 원으로
올해보다 12% 늘어났는데
국고보조금을 올해보다
3천 571억 원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세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해
지방채 250억 원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SOC 분야에
9천 560여억 원을 배정한 것을 비롯해
FTA 대비 농어업 경쟁력 강화 7천억 원,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천 900억 원 등
실물경기 회복과 신성장 동력 육성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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