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서민생활 안정과 중소기업 회생을 위해
내년 6월까지 3조 4천 873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생계비와 의료급여 확대,
에너지 보조금 등 13개 분야에
9천 996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올 연말까지 물가를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권과 신용보증기금 등과 공조해
중소기업 경영자금 8천 150억 원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자금
9천 36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구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 대출과 대출 만기 연장,
키코 피해기업 지원 등을 위해
2조 4천 34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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