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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페비닐공장 잔 불 오래갈 듯

입력 2008-11-09 11:55:04 조회수 1

안동 폐비닐재생공장에서 일어난 불은
2개 공장의 3개 동 건물 4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억 2천 500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에 일어난 불은
11시간만인 오늘 새벽 3시 쯤에서야
큰 불길이 잡혔으나 폐비닐 재생공장 안에
쌓여있는 100톤 정도의 폐비닐에서 계속
연기가 나는 등 아직까지 완전진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비닐 속의 속불까지 잡으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비닐을 옮기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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