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행소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진주성도'(晉州城圖)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됐습니다.
계명대는
'진주성도'가 조선시대 진주성과
그 부근을 그린 10폭의 병풍으로,
당시 문인화가 김윤겸의 화풍이 엿보여
그의 제자나 같은 화풍을 지닌 화가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다음달에 있을 대구지역 박물관 연합전시에서
이 작품을 일반인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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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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