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부자 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017년까지 천 5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부자 농촌 마을 200개를 육성하기로 했는데요..
이태암 경상북도 농수산국장
"똑같이 예산을 줘 보니까
별다른 성과도 없고 해서
돈되는 아이템을 가져오는 마을에
돈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입니다."
이러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어요...
하하하하! 돈 되는 아이디어를 짜내려고
농민들 머리가 더 아프게 생겼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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