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10분 쯤
경산시 성암산 7부 능선에서 난 불이
능선을 타고 수성구 욱수골로 번져
이 시각 현재 경산시청과 수성구청 공무원,
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세가 험하고 날씨가 건조한데다가
날이 어두워 헬리콥터마저 출동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밤 8시 반 쯤 다행히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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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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