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가계 소비가 크게 줄면서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지난 해보다 줄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들의 판매액은 2천 480여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5% 줄었고,
경북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천 170여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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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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