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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 직원 월급 지급도 어려워

권윤수 기자 입력 2008-11-06 11:37:03 조회수 0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C&우방이
대부분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한 것과 동시에
석 달 째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하고 있고
의무적으로 연차 휴가를 가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회사 기능이 마비되자
C&우방의 직원 대부분이 워크아웃을 해서라도 회생 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C&그룹은 이렇다 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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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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