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발생한
대구 금호강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대한송유관공사는 금호강에
기름이 흘러 내려갈 때까지
유출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송유관 기름 도난 사건도
올 들어서만 경북에서 7건,
대구에서 1건이 발생했지만,
송유관 공사가 자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송유관 공사의 관리가 겉돌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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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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