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013년까지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에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를 지어
새마을 운동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데요.
미국을 방문 중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웅도 경북에서 출발한 새마을 운동이
세계적인 운동으로 격상된 겁니다.
마침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이러면서, 경상북도의 브랜드 가치도
덩달아 높아질거라며 기뻐했어요..
네! 한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새벽이 종이 울려 퍼지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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