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금호강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 지점 송유관이
매설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기름이 유출된 것은 관을 매설해
이음새를 부착할 당시 부실시공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내고
당시 시공과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파손된 이음새를 국과수에 의뢰해
정밀 감식한 결과 부품에는 결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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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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