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경북지역 경마장 건설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999년 경주에 매입한 터
70여 만 제곱미터를 경상북도가 매입해주고
다른 터를 빌려줄 경우
당장이라도 경마장 건설을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경상북도는 이 터의 85% 가량이
사적지로 지정돼 있어 매입하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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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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