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내 한 여고에서 지난 달 30일
학교 급식을 먹은 뒤 사흘 동안
2학년과 3학년 학생 22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31일에는 김천시 신음동의 한 횟집에서
일가족 4명이 회초밥을 먹은 뒤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김천시 보건소는 학교 급식 보존식과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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