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 제4부는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00억 원대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모 건설업체 분양팀장
37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이 모 씨 명의로 서류를 꾸며
9천여만원의 중도금을 대출받는 등
220여명의 명의 대여자를 이용해 200억여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