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축산농가의 조사료 확보를 위해
청보리와 호밀 등 사료곡물은
늦어도 다음달 초순까지 파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보리는 포기당 잎이 3장에서 4장일 때
추위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겨울이 되기 전에
잎이 5장에서 6장은 되도록 파종을 하고
호밀은 모내기 시기 등 여건에 맞춰
알맞은 품종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구미지역에서는 지난 해
400헥타르에 파종을 했지만
올해는 재배 면적이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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