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3 세계에너지총회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식경제부 제 2차관을 비롯한
40여 명으로 대규모 합동 유치단을 구성해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08 세계에너지 집행이사회에서
마지막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현재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도시로는
대구와 덴마크 코펜하겐,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이 3파전을
벌이고 있는데 오는 11월 7일
멕시코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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