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북도당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다음 달 10일부터 시작되는
국회의 쌀 직불금 국정조사 특위에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의석 수가 적다는 이유로
2004년부터 쌀 직불금 문제를 제기해 온
민주노동당을 특위에서 배제할 경우
조사의 전문성과 대표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여야의 이전투구식 책임공방으로
변질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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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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