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헌혈의 집' 2곳이
동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오늘 대구 중앙로에 '중앙로 헌혈의 집'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대구시 중구 봉산동 통신골목에 있던
'헌혈의 집'을 경북대 북문 맞은 편 건물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헌혈의 집' 2곳에
한 해 2만 7천여 명의 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오늘 개소로
대구에는 6곳, 경북에는 3곳의 헌혈의 집이
운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