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국 런던 현지에서
김관용 지사와 징콕스사(社)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 5천만 달러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징콕스는
경주 천북지방산업단지 6만 6천 제곱미터에
아연,선철 재활용 공장을 건립할 계획인데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징콕스는 경주공장을 건립한 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국내 8개 전기로 제강사에서 버려지는
연간 38만 톤 규모의 분진 등을 수거해
아연, 선철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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