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진의 다양성과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늘 개막합니다.
오늘 오후 4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그리고 미국, 영국 등
10개국 2백여명의 작가가 참가한 가운데
천 5백여점의 사진작품들이
'내일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6일까지
전시됩니다.
또 국내 최대의 게임축제인 '이 펀 2008'이
오늘 오전 11시 30분 노보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게임 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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