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환급업무가 시작되는
'학교용지 부담금' 환급 금액이
대구에서는 달서구와 북구가 가장 많습니다.
지난 2천 2년부터 2천5년 3월까지
대구에서 학교용지부담금을 낸 사람은
모두 2만 202명이고,
금액은 340억 8천 500만 원 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 환급된 것을 제외하고
만 6천여 명에게 환급할 금액은
달서구와 북구가 100억 원 가량으로 가장 많고 남구가 6억 3천 900만 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대구시는 내일부터 각 구·군청에서
환급신청을 받고 돈은 6개월 안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