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성폭행 혐의 50대 7년 만에 덜미

김은혜 기자 입력 2008-10-28 09:07:18 조회수 2

부녀자를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50대 남자가 7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56살 김 모 씨를 성폭력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2년 2월 초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26살 장 모 씨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2명의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김씨는 지난달 강도 상해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면서 7년 만에 들통이 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