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세일즈 외교를 펼치기 위해
어제 영국으로 출국했는데,
11일 동안 영국과 폴란드, 미국을 방문해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명쾌한 논리도 중요하지만,
직접 찾아가서 얼굴 맞대고
들이대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이러면서, 특유의 불도저 정신을 외국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어요..
네! 투자유치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만큼
보따리 가득 외자로 채워 오셨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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