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구시내 곳곳에서
대형축제들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4시 엑스코에서
국내외 50개 화랑이 참여해
300여명의 작가 작품 2천여점을 전시하는
'2008 대구아트페어'가
'프레 오픈'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30일부터는
전국 최대규모의 뉴미디어와 컨텐츠의
올림픽인 'e-fun(이펀) 2008'이
대구시내 전역에서 열립니다.
31일부터는 국내 최고수준의
사진 축제인 대구사진비엔날레와
대구시립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아트 인 대구 2008'이 열리고
다음달 1일에는 말을 하지 않고 극을 꾸며가는
이른바 '넌버벌 퍼포먼스'
'2008 코리아 인 모션'이 열리는 등
대구만의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축제들이
다음달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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