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한
`2011 대구 방문의 해' 사업이 확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천11년은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해로, '대구 방문의 해' 선정으로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했습니다.
대구시는 엠블렘 개발과 상징물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인데 앞으로
전담 추진팀을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대구를 알리는데 힘쓸 계획입니다.
대구 방문의 해 사업 효과를 키우기 위해
대구 읍성 상징물 설치와 근대골목 조성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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