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게임의 고수들이 대구에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접전을 벌입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이 펀 축제'기간인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동안 '그랜드 체이서'와 '테일즈런너' 등
4개 종목에서 전국 예선을 거친 12팀 114명이
대결을 벌입니다.
이번 '이 스포츠대회'에서 우승자에게는
최고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상금과 부상도 푸짐하게 걸려 있어
한국 게임의 지존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전국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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