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대구와 대구인근 화랑가에서
볼만한 전시들이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대백플라자 갤러리에서는
거침없는 필치로 자연을 담아낸
석여 손수용 작품전과 함께
지역의 서양화가 11명이 함께 하는
빈티지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미술광장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대구와 대구근교의 풍경을 담은 '화요일 아침에' 회원전이 열리고 있고
영천의 시안미술관에서는
공간과 빛을 주제로 한 박충흠 개인전이
열리는 등 다양한 주제로
볼만한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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