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사 안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수화통역센터에는
수화통역사 5명이 화상전화기와 화상캠,
컴퓨터 등을 설치해 놓고
외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화면을 통해 수화통역을 도와줍니다.
또 청각장애인들을 상대로 공과금 납부를
도와주고, 법률 등 각종 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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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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