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지역 LCD 제조업체 디보스의
대표이사 52살 한 모 씨와
전무이사 46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증권거래법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인도네시아에 특허를 낸 기업을 인수했다는
허위 공시를 한 것을 비롯해
독일 증시 상장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500억원대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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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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