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대구 유치 전망이
밝습니다.
대구시는 세계에너지총회 회원국들 가운데
대구시 개최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한
회원국이 17개 나라고, 구두로 지지를 밝힌
회원국도 7개 나라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너지총회 회원국은 모두 91개 나라지만
실제로 집행이사회에 참여하는
국가는 60개 나라여서 사실상 절반에 가까운
회원국들의 지지를 확보한 셈입니다.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개최지는 다음 달 7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
집행이사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대구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덴마크 코펜하겐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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