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형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자치단체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 이렇게 느긋하게
대처하다가는 낭패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대구시의회도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힘을 보태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양명모 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구가 정말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이면
대구에 복합단지의 일부가 유치된다는
희망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하면서 앞으로 시,도민 200만 명
서명운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예, 대구를 살리기위해 몸부리 치는
의원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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